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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HP Wireless Elite Desktop

아무생각 없이 평소에 가는 키보드 사이트에 갔다가 그만 낚였다. (직접링크)



보라.. 이 간지 넘치는 베너..
(배너를 클릭하면 판매사이트로 곧장 넘어가기도 하는 센스-_-;;;

현 상황에서는 저 사이트와 펀샵 정도에서 판매 하는듯 하다.. (여기)



평소 펜터그래프 방식에 대한 관심도 많았지만,
지난번에 출시 소식을 어디선가 보았을 때 그닥 큰 관심은 없었다..
다만 가끔씩.. 요즘 쓰고 있는 리얼포스의 타이핑 음이 신경이 쓰이고 있었을뿐..
(그래도 기계식에 비하면 확실히 조용하긴 했지만 말이다... ㅜ.ㅡ)

아무튼 문득 삘을 받고는.. 베터리는 무엇을 쓸까 궁금해서 검색하다 보니 펀샵에 가있었고..
키보드는 AAA 2개, 마우스는 AA 2개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하고는 밑에 써있는 사용기를 본 것이 화근이었다.

울트라 나브보다 쫀득한 키감. 이런걸 보는게 아니었다. -_-

아무튼.. 지금 배송되고있는데 오늘 오후에 안오면 월요일인데...
기왕이면 오늘 오지.... -_-;; (그러나 눈오는 금요일이라.. )


각종 사진은 올리고 싶었으나, 저작권 문제로 패스.
나중에 도착하면 사진 찍어보고 싶으나.. 똑딱이도 없고.
사진기는 넘 크고,무겁고,소리나서..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


아... 글쓰고 10분만에 택배 아저씨 전화 오시다-_-;;

약간 써보니
키감은 대만족
키 배치는 스페이스바 있는 최하단과 편집키의 위치가 아직 어색.
마우스는 클릭시 포인트가 흔들리기도 하면서 해서 약간 불만.
혹시나 하며 걱정했던 무선이용시 간간히 느껴지는 delay는 아직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