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nowcat in New York 회사 도서관에 한 주 정도 늦게 들어오는 것을 참지 못하고 문득 초판을 질러버렸다. (지르면서 파리의 스노우캣도 결국 같이-_-;; ) 그런데 이놈의 게으름이란-_-;; 결국 아직 포장 비닐도 뜯지 못하고 저~옆에 이쁘게 쌓아 놓기만했다-_-;;;;; 스노우캣~ 뉴욬에 있으니 좋아요~? 거.. 대략 1주일 정도 있었던 맨하튼이지말 가끔.. 또 가고 싶어진단 말이지... -_-;;; 더보기
Snowcat in Paris 파리의 스노우 캣. 지금은 NY에서 유유자적(하고 있지 않다고는 하지만 꽤 그래보인다..)하고 있는 Snowcat이 한국에 있던 시절에 문득 파리로 날아가 3달인가 지내다가 온적이 있었는데.. 그시절의 이야기들이 그림책으로 출간되었다. (카툰북이라해야 할지 일러북이라해야할지 경계가 모호하다...) 아무튼 파리에 문득 가보고 싶어지는 책 중 하나.. 특히나 카페에 박혀서 세상구경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문득 스노캣이 사랑했던 카페의 그 자리를 따라서 가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빌려서 본 책이긴 한데... 넙대대한 크기에 하드카바!! 한 권 살까 싶기도.. -_-;;;( 더보기
종이로 만든 사람들 요즘 읽고 있는 책이다. 상당히 어이없고 복잡하고 난잡한와중에 그 기발함에 그만 감동하게 즐거워 할 수 밖에 없는 책-_-;; 글 쓴이도 대단하고.. 번역자도 대단하고.. 심지어 출판사 까지 놀랍기 그지없다 +_+ 그 이름은 파내 버릴꺼라더니 진짜 파내버리다니-_-;;; 일단 열심히 읽어주는거다.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