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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카테고리를 열며...

지난 월요일의 일이다.

작년 6월에 운동을 시작한 이례로 계속해서 해주고있는 3분할 운동 중
에 다리 운동을 할 차례였다.

간만에 프리 웨이트로 스쿼트를 하려했는데, 몇 키로까지 했었는지 기억이 안나
서 대략 가볍게 웜업을 하려고 10kg짜리를 봉에 끼웠다.

막상해보니 생각보다 더 가벼운 무게에.. 빨리 20개 끝내고 무게올려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서 자세가 풀어졌던 것이 원인이었던가..

문득 허리에 통증이 밀려오는 것이..

고등학교 때 농구하다가 가끔 당해본..

허리삠-_- 증상인 것이다.

간만에 제대로 삐었는지 첨에는 걷기도 만만찮았지만..

일단은 자가 치료로-_-; 서서히 괜찮아 지고 있다.

그래서.. 뭐가 문제인가, 정확한 치료법이 있는가? 를 궁금해 하면 웹검색을 하다가..
은근히 괜찮은 자료들이 있는 것 같아서..
이 기회에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자.. 결정하게 되었다.

건전한 몸매를 위하여 오늘도 화이팅~!!!!